3.1절 연휴기간 비상 응급의료대책 가동 (2024.02.29)
3.1절 연휴 기간 동안 비상 응급의료 대책이 가동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의사 집단행동 이후 첫 연휴인 3.1절 연휴기간 1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상 응급의료 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지원단과 도내 2개 중증 응급의료기관 간 전용 핫라인을 신설하는 한편 중증응급환자와 경증, 비응급환자를 분산해 특정병원 과밀화를 방지합니다.
또 응급실 외에 평일 야간시간대와 휴일 소아경증환자들이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내 2개 의원이 운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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