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담] ‘응급실 뺑뺑이’ 방지…응급의료지원단 출범 (2024.03.07)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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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8100&ref=A 

앵커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적기에 수술이나 처치가 필요한 응급·중증환자들에게 큰 고통일텐데요,

최근 도에서는 이를 막기 위한 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원 제주응급의료지원단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응급의료지원단은 어떤 역할을 하는 기관인가요?

앵커


당초 출범 일정보다 두 달 정도 앞당긴 거죠?

앵커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전국이 떠들썩합니다.

제주 지역 전공의 집단행동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이로 인해 현재 의료계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비상 상황 속에서 응급의료지원단이 실제 어떤 업무를 수행했습니까?

앵커


평시와 비교한다면 지원단이 어느 정도 비율로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는 건가요?

앵커


응급의료지원단을 비롯한 도에서 내놓은 비상 대책들은 결국 한계가 있을 텐데요?

앵커


사태가 장기화되면 의료 체계가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데요.

도에서는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있나요?

앵커


아직까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의 폭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응급 의료 현장의 고질적 문제인데요.

근본적으로 어떤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의사 증원 외에 제주에 필요한 의료 정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사태로 인한 도민들의 의료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