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주응급의료지원단 출범.. 응급실 관리 강화 (2024.02.26)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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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응급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한라병원을 운영기관으로 하는 응급의료지원단을 오늘(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응급환자 이송 전반에 문제를 분석한 뒤, 병원협의체를 통해 개선을 유도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한편 최근 3년 동안 119구급대의 이송환자는 11만 6,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628명이 병상 부족 등의 이유로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